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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 임동표 회장, 거듭 '말 바꾸기'

기사승인 2017.10.20  08: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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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주식발행위한 절차 중단.. 이번엔 홍콩 상장?

 

 

   
 
 

MBG에서 투자자에게 발행하는 주식확인증서. 00증권 관계자는 이 주식확인증서에 대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없는 증서다,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민사로 해결해야 한다, 특히 1주의 금액이 기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금 전체를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MBG 임동표 회장의 말바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임동표 회장은 오는 11월 말까지 장외 주식거래를 위한 통일부 발행을 마무리하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최근 관련 절차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MBG의 장외주식발행을 위한 업무를 대행했던 대한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의 통화에서 "MBG 측의 요청으로 관련 절차를 중단했다, 더 이상 연관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임동표 회장은 지난 18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통일주를 가는 것이 우선이 아니고 주식 가치를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2018년 6-7월 정도 장외주식이 활성화되면 그 때 거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목표는 주당 30만 원"이라고 말했다.

11월 장외주식발행을 위한 통일주 포기선언과 함께 불과 한 달 전 목표주가를 3-4만 원이라고 밝혔던 임동표 회장이 거의 열 배 가까이 목표주가를 새로 정한 것이다.

임동표 회장의 통일주 관련 발언이 매번 바뀌고 있는 셈이다.

임 회장은 지난 8월 4일 엠비지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2019년 쯤 통일주권을 발행하려고 했는데 업무의 간소화와 투자자분들의 장외시장 매매를 통해 현금화를 할 수 있도록 통일주권 발행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0월 18일 메시지에서는 "오늘 서울에서 전격적으로 3자배정과 통일주 전환을 위한 결정을 컨설팅 회사, 법무사와 했다"며 "내일(19일)부터 3자 배정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주일 통일주로 전환은 3자배정 끝나고 약 2주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동표 회장은 중국 투자자의 4억불 투자가 '조건이 안 좋아' 포기할수도 있다는 뜻과 함께 미국 측에서 니켈 관련 1,700억 원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측 투자를 수용하면 곧 '홍콩 상장'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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