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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 골든 프로덕트 수상 ‘거짓말’

기사승인 2017.10.24  13: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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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미어워드 관계자 "상 수여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

   
MBG 홍보자료 캡쳐 화면

 

MBG(회장 임동표)에서 지난 2월 개최된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골든 프로덕트'로 선정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나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동표 MBG 회장은 지난 8월 7일자 한국일보 기사에서 "메디하이드로와 LED 수소수 미스트기는 올해 2월 개최된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골든 프로덕트'로 선정되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MBG그룹 관계자와 임동표 회장은 충남일보 및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네티즌이 그래미어워드 관계자를 통해 알아본 결과 사실과 달랐다.

익명을 요구한 네티즌 A 씨는 그래미 측에 ▲MBG의 그래미어워드 참여 ▲스폰서쉽 어워드 골든 프로덕트 상 존재 ▲MBG 수상 여부 등을 질의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그래미어워드 관계자는 답변 메일을 통해 "그 회사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그래미닷컴에 나열된 스폰서 명단을 가지고 있는데 그 회사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스폰서어워드 골든 프로덕터(제품)라는 건 없다. 녹음 아카데미에서는 상을 수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MBG 주장이 사실과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한편, 당시 충남일보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기프트라운지 공식스폰서로 대한민국 ㈜엠비지·충남일보 임동표 회장이 참가했다' 밝힌 오노균 부회장에게 지난 23일 수상에 대한 진위 여부를 질의했으나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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