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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표 회장 구속 '이모저모'

기사승인 2019.02.20  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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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며 단일규모로는 가장 큰 사기 사건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MBG 임동표 회장의 구속영장 발부를 둘러싸고 뒷담화가 무성.

먼저 임동표 회장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20일 오후 5시 경, 충남일보에서는 임동표 회장이 '충남일보 회장을 사임했다'고 밝히자 언론계에서 '황당하다'며 냉소를 보내.

특히 앞으로 임동표 회장의 재판 과정에서 범죄 사실이 낱낱이 드러날 가운데 몇년동안 그를 비호했던 충남일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거리.

○ 임동표 회장이 대전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뒤 대전지검 구치소가 아닌 대전교도소로 이감되자 취재 기자들은 '관계자들이 임동표 회장의 구속을 예상한 거 아니냐'는 관전평을 내놔.

일반적으로는 실질심사가 끝나면 대전지검에서 대기하다 영장이 발부되면 대전교도소로 이송되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던 것.

하지만 대전지검 관계자는 "실질심사를 받은 관계자가 많아서 내린 조치지 특별한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

○ 임동표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시간도 화제.

통상 범죄 혐의를 다툴때에는 구속영장을 검토하는 시간이 6~7시간을 넘기는 경우도 있는데 임동표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3시간여만에 발부.

이와 관련 법조계 주변에서는 "범죄 혐의가 워낙 명확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도 있다고 본 거 같다"고 해석.

또한 대전과 재경에서 상당히 유명한 변호사를 선임했는데도 불구하고 '범죄 혐의가 워낙 명확하기 때문에' 초스피드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평가.

○ 이번 사건은 대전 지역에서 최근 들어 단일사건 최대 구속 사건으로 기록됐다고. 임동표 회장을 비롯한 MBG 공동대표 7명 모두가 구속됐기 때문.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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