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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전시·시의회 싸잡아 비판

기사승인 2019.02.21  17: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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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점수 조작 인조단지 특혜 등 비리 추궁

야당이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체육계 비리와 관련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를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1일 구우회 대변인 논평을 통해 대전시의회를 비판했다.

한국당은 '대전시의회는 집행부의 비리 의혹에 구렁이 담 넘어 가듯 하지 말라'는 논평을 통해 "대전시의회가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조성사업 비리 의혹에 대해 뒤늦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의혹해소에 나섰는데 만시지탄이라 본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는 현장방문 등을 통해 특혜논란을 해소하겠다고 했으나 이는 들끓는 여론을 잠시 피해서 집행부에 면죄부를 주려는게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이 장악한 대전시의회는 결과가 뻔한  눈 가리고 아웅식의 형식적 현장방문이 아니라 진상조사특위 등을 구성해 시민혈세 낭비 의혹을 받고 있는 집행부의 비리를 철저히 파헤쳐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낱낱이 알려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당은 "유권자가 시의회에 부여한 막중한 책무를 망각한 채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대충 넘어가려 한다면 거센 후폭풍에 직면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앞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3당은 대전시가 거액의 시민 혈세가 들어가는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조성사업에 의심쩍은 수의계약을 강행하는 등 비리의혹에 대해 일제히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김태영 대변인 논평을 통해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점수 조작 사건과 안영동 생활체육단지 인조잔디 특혜 시비를 문제 삼았다.

논평은 "잇따른 체육계 관련 사건으로 대전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며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대전시 비리 관련 사건에 대하여 지난 논평을 통해 대전시에 경고의 메시지와 비리 혐의에 대한 명확한 사건 규명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되는 대전시 산하기관 비리는 대전시 수장인 허태정 시장의 무능임을 또다시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며 "아시안 게임 같은 빛 좋은 개 살구를 쫓을 것이 아니라 대전시 산하 기관에 관리 감독부터 신경 써야 할 것임을 명심하라"고 주문했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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