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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팬들에게 공식 사과

기사승인 2019.04.29  13: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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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발방지도 약속.. 시티즌 팬들도 긍정적 반응 보여

   
 

 

팬과의 대화를 마친 대전시티즌 최용규 사장은 대전시티즌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용규 사장은 "28일 '팬과의 대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지난 해 팬들과의 대립과 갈등은 전적으로 구단의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대전시티즌 정상화 추진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원정경기 구단 제공 버스 탑승을 막고, 경기장에 걸게와 대자보를 부탁하지 못하도록 한 점에 대해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로서 정중히 사과드리며, 이로 인 해 받았을 마음의 상처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등 팬들의 입장을 최대한 경청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팬들의 반응도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이태복 씨는 대전시티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팬 입장에서.. 여태까지 이런 대표는 없었다"라며 최용규 사장의 소통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대전시티즌 정상화 추진위원회'에서도 29일, "신임 사장의 개혁 의지를 굉장히 강력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작년 구단이 정추위와 서포터를 거의 폭도 취급했던것에 대해 사과나 해명을 요구했고 어제 경기가 끝나자마자 이런 사과문이 올라왔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대전시티즌 최용규 사장은 서포터즈 대표단에게 구단 쇄신안과 함께 소명요청서에 대한 답을 5월 중 발표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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