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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울려퍼진 한국 전통 문화

기사승인 2019.06.29  0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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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市 출범 126주년 기념식을 맞아 노보시비르스크를 방문한 한국 국악 공연단이 시민들로부터 힘찬 박수를 받았다.

국악 공연단은 28일 오후 노보시비르스크 지방다문화민속공연장에서 한국전통무용과 기악을 선보였다.

대전시무형문화재 제21호 입춤 최윤희 보유자는 "노보시비르스크가 대전시의 자매도시이고   세번째 방문이라 편안해서 그런지 감정 표현이 잘되고 친근감이 든다"고 말했다.

최 보유자는 "노보시비르스크는 관계자들도 반갑게 맞아 주어 민간외교차원에서도 보람을 느낀다"며 "노보시비르스크시의 날인 30일 공연에 대전시 문화재춤인 입춤을 선보일 수있어서 큰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화순국악협회 지회장이자 전라남도문화재위원회 위원인 신상철 교수는 "오늘 대전의 자매도시인 과학과 예술의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  다문화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게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신상철 교수는 "아울러  30일 노보시비르스크시의 날에도  대전과 노보시비르스크가 이번 공연행사를 통해 더욱 돈독한 우정이 쌓일수 있는 계기가 될 수있도록  최고의 음악을, 최선을  다해 연주하겠다"고 약속했다.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전담 장태연 교수는 "한밭국악제 대통령상 수상한 인연으로 최윤희 교수님과  노보시비르스크 시민의날 행사에 함께 공연해 더욱 의미 있고 뜻 깊은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장태연 교수는 "그때 수상했던 태평무가 저에게 행운을 주는 춤이었듯이 여기에서 다시 선보이며 춤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태평성대를 이루는 행운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분 장원 출신으로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 국선미 전수자는 "이번 노보시비르스크 시민의날 행사에  초대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선미 전수자는 "우리나라의 아리랑 같은  대표적인 러시아 민속 곡을 우리전통악기인 가야금으로 준비했는데 노보시비르스크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국악 방문단은 오는 30일 노보시비르스크 레닌 광장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노보시비르스크시 출범126주년 행사에 참여해 각국의 사절단과 함께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대전시무형문화재 제21호 입춤 최윤희 보유자

 

 

 
   
▲ 화순국악협회 지회장이자 전라남도문화재위원회 위원인 신상철 교수

 

   
▲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전담교수 장태연

 

   
▲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 국선미 전수자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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