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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거짓말했을까?

기사승인 2019.09.05  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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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이 자신과 '비보도'를 전제로 나눈 대화를 박범계 의원 측에 전달한 기자를 찾아달라고 기자회견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

김 의원은 지난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지난 해 11월 의회에서 기자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박범계 의원 측에 전달돼 소송을 당했다며 양측을 비판.

그는 수사기관과 한국기자협회를 향해 진상규명을 요청했는데 문제는 정작 다른곳에 있다는 게 언론계 시각.

'비보도'를 전제로 대화를 나눴을 경우에도 보도 여부는 회사 차원에서 결정하는 게 관례인데다가 통상 '대화'에 상대방이 등장할 경우 상대방에게 대화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내용이 전달되는 경우는 흔히 있기 때문.

다만 이번의 경우 현장에 있었던 기자 3명 모두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인데 우여곡절을 통해 전달한 기자가 밝혀질 경우 '거짓말을 했다' 또는 '당당하지 못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전망.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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