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채택동의안'의 상정 여부와 관련 의견이 부분한 가운데 이번 회기 상정이 유력해 보여.
복수의 복환위 소속 의원들에 따르면 '심사숙고하되 이번 회기에 처리하자'는 의견이 조금 더 많다고.
이 같은 이유는 관련 문제가 오랫동안 논의가 됐고 대전시가 찬, 반에 대한 의견수렴도 하는 등 제 역할을 했으며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
다만,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요금인상우려 등 조금의 우려는 있지만 이 상황을 되돌려서 대전시 미래에 좋을 게 없다고 있었다고.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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