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대전 7개 선거구 석권이 목표"

기사승인 2019.11.10  23:26:15

공유
default_news_ad1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내년 총선 목표치 제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총선에서 대전지역 7개 선거구를 석권하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지난 5월 일찌감치 '제21대 총선 공천심사 및 경선방법'을 최종 확정한 민주당은 대전지역에서 '야무진'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삼남 민주당 대전시당 대변인은 언론 등을 통해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출마예상자가 7개 선거구에 총 17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여기에는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는 인사들은 빠진 상태다.

동구에는 대전여성변호사회 회장인 정경수 변호사와 홍영표 전 원내대표의 장철민 전 보좌관을 출마 후보자로 꼽았다.

최근 공기업 고위간부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강래구 현 지역위원장이 빠진 점이 이채롭다.

중구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

시당에서는 변호사인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과 함께 전병덕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행정관, 권오철 중부대 겸임교수, 송덕헌 전 대전시 정무특보를 후보군에 올렸다.

하지만 송덕헌 전 특보의 경우 총선이 아닌 박용갑 중구청장의 총선 출마를 전제로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후보로 언급했으나 언론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제외했다.

아무래도 시당에서는 현재 당적을 가지고 있는 인사를 위주로 후보군을 상정한 것으로 보인다.

세군데 지역구에서는 '아직도' 단수후보가 후보로 언급됐다.

서구갑의 박병석 의원과 서구을의 박범계 의원, 유성구갑의 조승래 의원에게는 도전자가 없는 상태다.

반면 유성구을은 5선에 도전하는 이상민 의원을 상대로 조원휘 전 대전시의원, 정기현 대전시의원, 안필용 전 박영선 국회의원 보좌관을 후보로 꼽았다.

대덕구는 박종래 대덕구 지역위원장과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최동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삼남 대변인은 "내년 총선에서는 명실상부하게 법과 원칙이 있는 국회, 민심을 오롯이 담아내며 국민과 시민이 요구하는 개혁과제들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일하는 국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개혁과 원칙을 가장 잘 반영하고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아 대전에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서 총선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총선 전망에 관련해 "섣부르게 할 수 없고 조심스럽다"고 하면서도 "대전 지역구 7곳에서 모두 승리하는 것이 민주당 대전시당의 목표이고 꼭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