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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터미널 주주 협상 결렬

기사승인 2020.03.10  1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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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KPIH, 조석환 씨 측 배제하고 사업 강행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인 (주)KPIH 주주간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지난 5일 유성복합터미사업 관계자들이 대전도시공사에서 모여 1차 협상을 벌인 뒤 추가 협상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추가 협상은 없다는 게 (주)KPIH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소액주주인 조석환 씨 측에서는 지난 9일 최대주주인 송동훈 대표 측에게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대주주 측에서는 "너무 황당한 제안"이라며 협상 파기를 선언했다.

(주)KPIH 측은 조석환 씨 측을 사업에서 완전히 배제한 뒤 향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67%'을 지분을 가지고 KB금융과 협상을 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 KB금융에서 (주)KPIH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도 문제지만 조석환 씨 측에서는 송동훈 대표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에 문제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해 문제가 될 전망이다.

대전도시공사에서는 4월 10일까지 PF가 발생하지 않으면 협약이 해지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사업은 앞으로 보름 정도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KPIH에서는 사업 준비를 위한 냉각기를 가진 뒤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KB금융과 사업에 관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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