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통합당 유성갑, 화학적 결합 실패

기사승인 2020.04.02  18:47:02

공유
default_news_ad1

-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통합당 후보와 공관위 비판 글 올려

   
 

 

통합당 유성갑 캠프에 균열 조짐이 보인다.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통합당 장동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야당 후보와 공천관리위원회를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진동규 전 청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후보자는 이 호재에 낙선되면 정치를 그만해야 한다!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것도 실력이고 능력"이라고 적었다.

그는 "공관위원들은 공천심사비 받아 가자고 지금쯤 뭣하고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지지자가 올린 댓글에 답글을 다는 형태로 "이제는 지역구 관리하면 바보!? 순간적으로 중앙당 사람 인연 맺으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댓글을 통해 "이 호재에 떨어지는 야당 후보들 능력이든지 공천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유성갑에 출마한 야당 후보가 통합당 장동혁 후보뿐이고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컷오프 됐음을 감안한다면 진 전 청장이 언급한 야당은 미래통합당이 확실해 보인다.

진동규 전 청장의 페이스북 글이 통합당 총선 가도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통합당 지지자로 보이는 A 씨는 "비말 뛰니(튀니) 마스크 쓰고 가만히 계시지'라는 댓글로 응수하기도 했다.

한편,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은 통합당 공천에서 경선에도 오르지 못하고 컷오프되자 탈당 후 무소속 출마까지 선언했으나 지난달 27일 불출마와 함께 장동혁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