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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병석 국회의장 선출

기사승인 2020.06.05  12: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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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및 야4당 참여.. 통합당은 투표 불참

21대 국회가 첫 회의를 열고 대전 출신 6선의 박병석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민주당 및 비교섭단체인 정의당과 군소정당들이 참여한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193명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해 191명이 찬성표를 던져 박병석 국회의장을 선출했다.

여당 몫 국회 부의장에는 4선의 김상희 의원이 선출됐으나 야당 몫으로 내정된 정진석 의원은 통합당이 본회의 투표에 불참함에 따라 선출이 무산됐다.

박병석 의원은 대전 서구에서 민주당 당적으로만 내리 6선을 했으며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병석 의장이 선출됨으로써 국회 고위직에 대한 인선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에는 3선 출신의 김영춘 전 의원이 내정됐으며 비서실장에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임명됐다.

일부에서는 21대 총선 낙선 인사들이 국회 주요 보직을 꿰차는거 아니냐는 불평도 제기하지만 박병석 의장은 복수의 인물들을 놓고 '일할 사람' 위주로 인선했다는 후문이다.

대변인 역할을 하는 공보수석에는 국민일보 출신인 한민수 대변인의 임명됐으며 정무수석은 최종길 전 보좌관, 정책수석은 이용수 전 보좌관이 내정됐다.

이밖에도 차관급인 국회도서관장 등 총 23명의 고위직 인사들이 순차적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됨으로써 대전지역 각계에서는 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 같은 기대는 혁신도시 시즌2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이 산적한데 박병석 국회의장이 힘을 보태야 한다는 주문이나 다름없다.

역설적으로 박병석 국회의장 및 대전에서 싹쓸이를 한 민주당 의원들의 21대 국회 전반기 활약 여부에 따라 내후년 대선 및 지방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100년 전통의 대전고는 19대 강창희 국회의장에 이어 박병석 동문까지 국회의장에 선출됨으로써 역시 국회의장을 2명 배출한 배재고 및 경남고와 함께 전국 명문고로 다시 한 번 이름을 날렸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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