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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개발사업 '정상화'

기사승인 2020.06.12  1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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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기자회견 통해 공식 발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추진을 두고 갈짓자 행보를 보여왔던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정상화됐다.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12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업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영균 사장은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과 관련해 대전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간에 변경협약 체결로 정상추진의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들이 많이 염려했는데 정상화 방안을 요구했고  사업자인 (주)KPIH에서 6월 9일자로 하나금융투자와 PF주간사로 계약을 맺고 도시공사와 추가 변경협약을 어제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3개월 후인 9월 18일까지 PF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업을 해지 할 수 있도록 했고 한 달 이내에 착공하지 않으면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7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맡기로 했다"며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공사비를 먼저 지급하고 전체 사업내용을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최대주주만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도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영균 사장은 "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KPIH는 상법상 특별의결권으로 2/3 이상 동의하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투자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시공은 지난 해 기준 도급순위 7위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책임 준공을 맡기로 함에 따라 이전보다 시공사의 신인도가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는 시민숙원인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관련기관과 협조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기반시설조성공사도 차질 없이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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