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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교회에 약한 대전시

기사승인 2020.06.28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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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코로나19가 주말을 맞아서도 사그러들지 않고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의 코로나19 대책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와.

이와 같은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교회를 연결고리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도 강력한 제재를 가하지 않기 때문.

실제로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고강고 생확 속 거리두기' 실천을 요청하면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경고했지만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자제해 달라'는 요청밖에 하지 않아.

이와 관련 현장 의료진조차 "전염병의 특성 상 한 명이라도 방역에 뚫리면 150만 대전시민 전체가 위험해 질 수 있다"며 "코로나19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강력한 행정지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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