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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동구 만들어 달라"

기사승인 2020.07.02  14: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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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주민 1인 시위.. 청장 술자리 참석 항의

   
 

 

대전 동구 주민이 코로나19로 학부모들이 하루하루 가슴을 졸이면 살고있다며 동구청장의 지난 23일 술자리 참석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동구 가양동에 사는 여성 김 모 씨는 2일 오전 8시 30분, 동구청 입구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술판 벌인 구청장은 사퇴하라, 아이들 보기 부끄럽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9시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김 모 씨는 “이런 국가적 재난 와중에 우리 동구의 방역 콘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구청장과 구의회의 수장이 본분을 망각하고 아이들 보기에 낯부끄러운 저녁 술판에 참석했다는 것은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고, 두 분은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의지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황인호 동구청장과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달 23일 전 구의회 의장의 생일 축하 자리에 참석했다가 여론의 호된 비판을 받았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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