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대전음악창작소 유치하자"

기사승인 2020.09.17  13:51:29

공유
default_news_ad1

- 대전문화예술계 숙원사업.. 대흥포럼 앞장

   
 

 

대전음악창작소 유치를 위한 시민토론회가 개최됐다.

대흥포럼(의장 문성식)은 17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의 아신극장에서 '대전음악창작소 조성을 위한 대전음악산업의 미래'라는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토론회에는 대전음악창작소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김덕규)을 포함해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음악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서울 마포구의 ‘뮤지스땅스’개관을 시작으로,  음악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창작하는 풍토조성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역기반형 사업’으로 확대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역기반형 사업인 음악창작소는 2020년 현재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5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됐으나 대전시는 아직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인근의 충북은 지난 2015년 충주에 충남은 2016년 천안에 세종은 2018년에 음악창작소를 이미 유치한 상태다.

음악창작소가 조성되면 많은 대중음악인들이 꿈과 끼의 발현과 음악창작을 통한 성공을 위해 서울을 향해야 하는 실상이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김덕규 대전음악창작소 추진위원장은 “대전은 예술적 상상력이 넘치는 과학도시로서 ‘아티언스 대전’로 불리었다”며 “오늘 시민토론회는 문화예술산업이 대전 미래 지식산업의 한 축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대전이 과학과 예술도시로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 대전재즈협회장은 “대전지역의 음대생들이 활동하기가 어려워 인재의 외부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라 지적하며 “음악창작소를 통해 뮤지션과 시민이 연결되는 생태계 조성과 특히 해외도시와의 교류 등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성식 대흥포럼 회장은 "대흥포럼은 앞으로도 품격 있는 문화도시 대전을 조성하고, 무엇보다 시민들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현안을 시민들과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대흥포럼은 이번 대전음악창작소 조성 건을 시작으로 조만간 <대전의 10대과제>를 선정하고, 시민들의 뜻을 모아 대전시와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