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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IEM국제학교, 125명 집단감염

기사승인 2021.01.24  2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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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발병 이후 대전지역 최대규모 확진

   
24일 오후 10시 현재 IM선교회 홈페이지에는 각종 캠프를 취소한다는 공지가 올라온 상태다. 

 

'하루에 125명'

정확히 1년 전 대전시에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대 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충격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IEM국제학교는 중구 대흥동에 있으며 IM선교회(대표 : 마이클조 선교사)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국제학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오후 9시 20분 대전시 인터넷방송을 통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중구에 위치한 기숙형 학교에서 집단발병이 발생했다"며 "24일 오후에 6명이 발생한 뒤 추가적인 조사에서 1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발생 경위에 대해서는 "재학중인 학생이 타지역에서 검사후 양성 반응을 보여 우리시에 통보 돼 학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시설을 폐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146명을 검사한 결과 확진 125명, 음성 18명, 미결정 3명이 나왔다"며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음성은 자가격리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밀집된 시설에서 많은 학생들이 집단생활하면서 발생했다,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조사와 함께 유사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사자 진술에 의하면 1`월 15일 학생들이 입교한 후에 학부모 면담은 없었다고 한다"며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IEM국제학교의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한 순간에 1,085명으로 늘어났다.

 

   
IM선교회 건물 전경(카카오맵 캡쳐화면), IME국제학교는 IM선교회 건물 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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